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5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변리사 대한민국계 청년이 며칠전 진단들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7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의 말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아주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요즘 진단들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피터 박은 올해 8월 만 11세 연령대로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다.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히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9월 시험에 응시한 7,552명 중 51.3%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했다.
피터 박은 9년 바로 이후인 2027년 캘리포니아에서 대학교를 조기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뒤, 로스쿨 연구에 전념했고 이번년도 졸업하였다. 뒤 지난 4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저번달 말 주법상 성인인 14세가 돼 진단으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9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하여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진단이 되기를 열정된다"고 전했다.